충남도-시군의회, 저출산·고령화·양극화 위기 극복 ‘맞손’

최홍삼 기자 okayama7884@naver.com | 2019-01-16 17: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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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최홍삼 기자]양승조 충남지사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호 협의회장 등 시군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성과와 이번년도 도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시군의회의 현안사항을 수렴해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 도청에서 열린 시군의회 의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양승조 충남지사가 발표하고 있다.(충남도 제공)

양 지사는 “지난해가 도정비전을 만들고 이를 공유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이를 본격적으로 실천하고 정착시켜 나가야 할 때이다”라며 “올해 8대 핵심과제 추진을 통해 도민 모두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에 인구 5000만명을 넘겨 세계 일곱 번째로 ‘30-50클럽’에 가입했지만, 지방소멸 등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주민참여형 자율사업을 발굴·추진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모델로 육성할 수 있도록 시·군의회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군의회 의장들은 지역별 현안 사업에 대해 도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양 지사는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16일 도청에서 열린 시군의회 의장단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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