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숙 장기투숙자 흉기에 찔려 숨져

박정현 기자 phj42310@hanmaiI.net | 승인 2015-11-05 16: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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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정현기자] 여인숙에 장기투숙 하던 투숙객을 살해한 사건이 4일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4일 같은 여인숙에서 장기투숙을 하는 사이로 알게 된 옆방 투숙객을 피의자의 방에서 같이 술을 마시다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52)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시 10분경 인천시 남구 용현동의 한 여인숙에서 B(44)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B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여인숙에서 장기 투숙하며 알게된 사이며 이날 같이 술을 마시다 사고가 난 것.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알기 위해 5일 오전 국과수에 살해 여부를 정밀 검사한 결과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A씨의 지문이 일치하다는 감식결과를 받았으며 살해에 사용된 과도는 평소 A씨가 사용하던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그러나 A씨 자신은 죽인 일이 없다며 강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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