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기념관과 오지탐험가 도용복, UN참전국송 확대 위해 음악회 열어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9-06-24 1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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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사라토가는 7월 7일 UN참전국송의 저변확대를 위해 ‘77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저녁 7시 7분부터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UN참전국송을 작사한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과 뮤지션인 그의 세 딸이 출연한다.

도 회장은 6.25 전쟁을 겪은 세대로 UN참전국 병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모차르트 변주곡에 22개 UN참전국의 국가명을 넣어 작사했다.

연주자로 나서는 세 딸은 이태리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과 국내 유명 대학교에서 피아노(도진아), 플루트(도진경), 바이올린(도진미)을 전공한 재원이다.

행사 당일 출연진은 UN참전국송은 물론 ‘넬라판타지아’, ‘You raise me up’, ‘Hey Jude’ 등 국내외 유명 클래식과 팝을 연주해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 무료다.

도 회장은 “UN참전국송은 젊은 세대들이 한국전쟁에 참가한 국가들의 헌신을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사했다”며 “미래 세대들이 역사를 기억해 대한민국을 지금보다 더 성숙한 나라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지탐험가로도 활약 중인 도 회장은 음악회 참가자 전원에게 자신의 여행 경험을 자유롭게 기술한 책 ‘빠샤 아저씨’(멘토프레스)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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