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3월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 급식경비 확대 지원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20-03-27 15:25:15
  • 글자크기
  • +
  • -
  • 인쇄

▲오산시청 전경.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오산시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 시비로 추가 지원하는 급식경비를 3월부터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에게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급식경비 1만원에 시비 2000을 추가 지원해 왔으나, 3월부터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4000원으로 확대해  1인당 1만4000원을 지원한다.


오산시의 어린이집 급식경비 총예산은 11억6000만원이며, 이중 시가 추가 지원하는 예산은 2억6000만원이다.

 

또 시는 코로나19로 휴원기간이 길어지고 출석 아동이 70%이상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필요경비 등을 지원 받지 못하는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반영해, 한시적으로 시에서 추가로 지원하는 급식경비에 대해 조리사 인건비 등 급식운영비 항목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휴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급식비 지원 확대와 운영비 사용 전환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린이집 운영이 힘든 시점에 급식경비 확대지원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고용주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