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찰관이 술 마시고 음주사고...경찰청 감찰조사 나서

박정현 기자 phj42310@hanmaiI.net | 2017-01-09 13: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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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정현기자]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차량 3대을 파손 한 뒤 달아난 경찰관이 집에서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됐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음주 운전 및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A(56)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체포된 A 경위는 8일 오전 0시 27분경 김포시 사우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1t 트럭과 승용차 2대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차량 3대의 뒷부분을 추돌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그냥 귀가했다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또한 경찰은 체포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7% 였다고 밝히고
있으며 A 경위는 8일 서울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저녁겸 소주 1병을 나누어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서부경찰서는 A경위에 대해 경찰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할 방침이며 경찰청 감찰조사에 회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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