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출사기조직 국내 총책 검거

박정현 기자 phj42310@hanmaiI.net | 2016-09-21 1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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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정현기자]중국 대출사기조직의 국내 총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중국의 대출사기 조직들이 대출사기 범행을 통해 피해자들로부터 계좌이체 받은 피해금 6000만원을 은행에서 현금으로 인출하던 A씨(32·중국동포)와 국내총책 B씨(30·중국동포)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월 5일, 6일 대출사기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피해금액 6866만원을 중국대출사기 조직으로 송금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에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인출책 등을 건당 30만~50만원의 금액을 주고 모집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총책인 B씨는 “경매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데 대금을 입금할 통장이 필요하다”며 택배기사로 위장해 대포통장을 직접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 대다수는 아르바이트를 빙자해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통장을 건네준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대출사기조직은 캐피털회사 직원을 사칭해 국내에 전화를 걸어 은행보다 저리에 돈을 빌려줄 수 있다며 신용도가 낮은 것을 높은 등급으로 높이려면 먼저 돈을 입금 하라고 속인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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