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올해 보세사 전형 합격자 880명 발표…합격률 28.2%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19-08-14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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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실시된 2019년 보세사 전형에 총 3120명이 응시, 880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28.2%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4일 ‘2019년 보세사 전형’ 합격자 880명을 발표했다.


합격자 명단은 관세청 홈페이지와 (사)한국관세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세사 자격증은 오는 21일부터 우편으로 교부할 예정이며, 향후 보세사로 근무하고자 할 때에는 (사)한국관세물류협회 본회 또는 지역협회에 등록해야 한다.


올해 보세사 전형 합격률은 28.2%로 합격자 평균 점수는 67.9점이며, 합격자 최고 점수는 88.8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최고령 합격자는 윤모씨(남,64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오모씨(남,20세)로 확인됐다.

 

보세사는 세관공무원의 업무 중 일부를 위탁받아 보세화물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자격인으로서, 관세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보세사 전형에 합격해야 한다.


보세창고, 보세공장, 보세판매장(면세점) 등 보세구역 운영인이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화물관리 전문자격인으로, 보세구역 증가, 물동량 증가와 함께 자격증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전년도보다는 합격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전체 합격자의 62.9% 이상이 20~30대 연령층으로,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위해 화물관리 전문자격증(보세사자격증)을 취득하려는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보세사 제도를 활성화해 통관물류·화물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고, 대내외적으로 물류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세사 역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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