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장성동, 따뜻한 나눔의 손길 잇따라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20-01-16 11: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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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상진 기자]추운 겨울 장성동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라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원 태백시 장성동은 지난 10일 황지라이온스 클럽(대표 김장한)에서 관내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장성여자고등학교(교장 염기진) 학생들은 장승박이 축제에서 학급별 도토리 경제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연탄 1100장(81만4000원)을 마련해 장성동 거주 독거노인 3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장성동 소재 한마음경로당(회장 조성헌)에서는 어르신들이 1년간 쌈짓돈을 모아 마련한 50만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원장 성기원)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 장성동 취약계층 3가구에 양곡 10kg 및 태백사랑 상품권(5만원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병운 장성동장은 “청소년은 연탄배달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랑을 나누고, 어르신들은 지역 아동을 위해 쌈짓돈을 모아 후원하는 마음이 연결고리로 이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장성동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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