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익명의 기부천사' 어렵게 모은 10만원 삼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승인 2022-01-21 08: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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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20일 익명의 기부자가 삼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저는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어렵게 틈틈이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창동 삼수동장은 “ 코로나로 기부가 많이 위축된 상황인데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자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따뜻한 후원을 통해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금은 삼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에 기탁하여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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