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코로나19 이달 말까지 긴급사태 연장

이승민 특파원 happydoors1@gmail.com | 2020-05-05 0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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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한 신오쿠보역, 긴급사태 선언으로 한산하다.(사진=이승민 특파원)

 

[로컬세계 이승민 특파원]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4일 정부대책본부회의를 열어 오는 6일까지 예정됐던 신종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를 이달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7일 도쿄도를 포함한 7개 광역지역에 1차 긴급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같은 달 16일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 바 있다.


아베 수상은 “1개월로 종료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이달 14일을 목표로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재평가를 해서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는 해제하는 방침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4일 176명의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8시 현재 일본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수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5965명으로 늘었다.

하루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달 들어 200명대를 유지해왔다. 도쿄도(東京都)에선 이날 87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 지금까지 도쿄도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6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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