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의무경찰 대상 무료 이발봉사 펼치는 이혜동씨께 박수를...

코로나 19로 외부출입이 어려운 의무경찰 90명 대상 무료이발 선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3-27 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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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외부출입이 어려운 의무경찰 9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발봉사를 제공하는 이혜동씨(40·남)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알렸다.  

 

이혜동씨는 부산 남포동 ‘에리카헤어’의 원장으로서, 부산해경 의경을 대상으로 2년째 무료 이발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미용실 이용객이 급감했지만 그의 선행은 멈추지 않고 이어져왔다.

 

그는 “부산해양경찰서를 시작으로 요양원이나 고아원에도 봉사활동을 넓힐 계획이다”며 “봉사와 함께 우리직원들도 경험을 쌓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1석2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광진 부산해경서장은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제공해 준 봉사자 분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였고, 향후 감사장도 수여할 계획이라며 봉사를 통해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부산해경은 지난 25일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짜장면 데이’를 지정, 청사 내에서 사기진작을 위한 체육행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로 출입이 어려워진 의경을 위한 복무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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